“코로나19 확산방지 ‘두 번째’기부 동참,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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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3-23 18:10 조회1,0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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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두 번째’ 기부를 진행하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와 공식지정 한복업체에서 작은 정성을 모아, 감염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코로나19 극복후원물품으로 라면 2천개와 손소독제, 마스크를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랑의열매 측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사무엘 대표총감독은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를 대표하여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2,000여세대에 전달할 수 있도록 직접 선행을 하였으며, 확산방지 목적에 따라 최소인원으로 진행되었다.
정사무엘 총감독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의료진 및 공무원 여러분 뒤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정성들을 보태고 싶습니다.”라고 밝히며, 대한민국 대표 한복모델 선발대회의 책임감을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렇게 모범적인 한복모델 대회는 처음 보았으며, 현재 개최하는 조직위원회도 변경 및 연기로 어려운 시기임에 불구하고 주변을 먼저 살피는 정성에 감동을 받았다.”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개최되는 2020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한국대표의 대회로 세계패션의 중심 프랑스 파리에서도 동시 개최되는 국제행사로서 당초 3월부터 전국개최였으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가장 먼저 대회개최를 5월로 변경하며 정부의 감염 확산방지요청에 협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