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세계의상페스티벌 개최 [세계 45개국 참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3-06 11:20 조회3,71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2018 세계의상페스티벌’ 10월 6일 수원화성 화서문에서 개최
세계 각 권역별 45개국 130명의 주한 대사 및 외교관 등이 한복을 입고, 또한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무대에서 런웨이 모델로 직접 참여하는 ‘2018 세계의상페스티벌’이 10월 6일 오후 8시 수원화성 화서문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가 해마다 주관하는 본 행사는 주한외교사절단이 직접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문화외교 행사로서 한복과 세계 각국의 복식 문화를 교류하며 상호간의 문화이해를 증진시키고 국가간 우호증진에 기여하는 국제 행사이다.
세계의상페스티벌은 외교관 최고 직급인 대사 및 외교관 부부가 자국 의상과 한복을 직접 입고 참여하는 행사로서 한복의 아름다움과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아울러 자국의 전통의상을 통해 세계 각국과 함께 문화교류하는 최고의 문화외교 행사중 하나이다.
이번 행사의 총감독 겸 총연출을 맡은 정사무엘 한문화외교사절단 단장은 10년간 세계의상페스티벌 행사를 맡고 있으며, 그 외에 각국과의 수교 기념 문화행사 및 해외 대사관 초청 한복패션쇼 등의 총연출을 맡고 있는 국제문화행사 전문연출가이다.
정사무엘 단장은 “‘2018 세계의상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의 대사 및 외교관 부부가 자국 의상과 한복을 직접 입고 참여하는 행사로서 한복의 아름다움과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민간외교의 장”이라고 강조하며, “자국의 전통의상을 통해 세계 각국과 함께 문화교류하는 최고의 문화외교 행사에 총감독의 중책을 맡아 영광”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2018 세계의상페스티벌’은 수원시 주최,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 한문화외교사절단, 한복외교사절단, W-TIMES(더블유타임즈)후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전 좌석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2018 세계의상페스티벌 참가국
총 45개국
아프리카 [9]
이집트, 가나, 튀니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잠비아, 세네갈, 시에라리온, 알제리, 에티오피아
아메리카 [12]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 칠레, 파라과이, 페루, 파나마, 볼리비아,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온두라스
중동 [3]
아프가니스탄, 요르단, 이라크
아시아 [12]
인도, 파키스탄, 베트남, 말레이시아, 몽골,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캄보디아, 미얀마, 방글라데시